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2025년 4월 22일 화요일,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뉴스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핵심 소식들을 놓치지 마세요!
🔥 오늘의 정치 뉴스 - 여야 대선 경선 열기 고조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오늘 운명의 날
오늘 저녁 7시,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경선에서 2차 경선에 진출할 '4강' 후보를 발표합니다. 이번 컷오프는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나다순) 중 절반인 4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현재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후보 3명의 4강 진출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나경원과 안철수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1차 컷오프 발표를 하루 앞둔 어제까지도 설전을 이어갔는데요.
안철수 후보는 SNS를 통해 "(나경원 후보가 포함된) 경선 B조 토론은 '역대급 자폭 토론'이었다"며 "전광훈당으로 가서 경선하라"고 공격했고, 이에 나경원 후보는 "남의 둥지에 알 낳고 다니는 뻐꾸기 그만하시고, 차라리 탈당해서 안철수당 만들어 갈 길을 가시라"고 반박했습니다.
여러분은 누가 4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오늘 저녁 결과가 기대되네요!
2025 대선 시계, 국민의힘 후보들의 혼전 속 누가 꽃을 피울까?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6월 3일로 예정된 조기 대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다양한 인물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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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코스피 5000 시대 열겠다 선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어제 SNS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가 14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제 우리 국민도 자산을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선진화된 주식시장이 필요하다"며 투자자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으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상법 개정 재추진', '지정학적 안보리스크 해소' 등이 있습니다. 주가 조작에 한 번이라도 가담하면 다시는 주식시장에 발을 들일 수 없도록 하고,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이사 선임을 위한 집중투표제 활성화도 약속했는데요.
"한국 주식시장 활성화가 국민의 건전한 자산 증식을 위한 가장 쉽고 빠른 길"이라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의 주가 5천 시대 비전: 금융투자협회 방문과 자본시장 혁신 전략
한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025년 4월 21일 금융투자협회를 방문해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가조작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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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변호인들과 식사자리...신당 창당 논란 재점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법률대리인이었던 김계리 변호사가 소셜미디어(SNS)에 윤 전 대통령과 식사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탄핵 심판을 함께 변호했던 배의철 변호사도 동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 두 변호사가 지난 17일 '윤 어게인' 신당 창당 관련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국민의힘 인사들의 만류로 회견을 취소한 바 있다는 것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신당 창당 움직임에 부정적인 인식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처럼 신당 창당 소식이 알려진 지 불과 3일 만에 이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사실이 공개되면서 정치권에서는 신당 창당에 '윤심(尹心)'이 실렸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를 사저에서 만나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배후 조종이라도 한 것입니까"라며 "대한민국의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행위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윤석열은 여전히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어게인 신당' 창당 시도와 철회, 그 뒤에 숨겨진 정치적 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름을 앞세운 신당 창당 소식이 정치권을 강타했다가 불과 4시간 만에 철회되는 극적인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2025년 4월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호인단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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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석에 선 尹 전 대통령, 두 번째 공판 진행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어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어제 오전 10시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57분쯤 법정에 들어서 둘째 줄 가장 안쪽자리 피고인석에 앉았으며, 짙은 남색 정장에 빨간 넥타이를 맨 모습이었습니다.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고 입을 다문 채 맞은편 검사석을 응시했다고 합니다.
이날 공판에서는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전사 1특전대대장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대신문이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검찰 주신문에서 계엄 당일 직속상관으로부터 국회 내부에 들어가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새 헌재소장 권한대행에 김형두 재판관 선출
헌법재판소가 어제 오전 10시 재판관 평의를 열고 김형두 헌법재판관을 헌재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차기 대통령에 의해 신임 헌재소장이 지명될 때까지 권한대행으로 헌재를 이끌 전망입니다.
김 권한대행은 지난 18일 문형배·이미선 전 재판관이 퇴임하면서 남게 된 재판관 7명 중 최선임으로, 전북 정읍 출신으로 법원행정처 차장과 서울중앙지법 민사2수석부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습니다. 2023년 3월 취임해 6년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재판관으로 지명했습니다.
헌재는 작년 10월 이종석 전 헌재소장이 퇴임한 이후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까지 문형배 전 재판관이 권한대행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을 심리·선고했습니다.
인생의 역경이 만든 정의의 심판자들: 문형배와 김형두 재판관의 특별한 삶의 여정
최근 헌법재판소의 중요한 결정으로 주목받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김형두 헌법재판관. 이들의 판결 이면에는 그들을 깊은 인간으로 만든 특별한 삶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문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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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소식 - 미국발 충격에 흔들리는 한국 경제
트럼프 "파월 해임 빠를수록 좋다"...미 연준 독립성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향해 "그의 해임은 아무리 빨라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느리다며 비난하는 걸 넘어, 임기가 보장된 연준 의장을 향해 공개 사퇴 압박을 가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 때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내가 그에게 (사임을) 요구하면 그는 물러날 것"이라며 "나는 그와 잘 맞지 않는다. 그에게 그것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유럽중앙은행은 7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항상 너무 늦는' 파월은 또 엉망진창인 보고서를 냈다"며 "파월은 지금 당장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몇 개월 동안 파월 의장을 해임하는 방안을 은밀히 논의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준비법은 연준 이사는 정당한 사유에 의해서만 해임될 수 있게 돼 있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보시나요?
대미 수출 14% 급감...트럼프 관세 충격 현실화
4월 들어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이 14%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격이 본격화하면서 수출이 위축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이달 중순까지 우리나라 수출은 1년 전보다 5% 넘게 감소했으며, 대표 수출 품목 10개 가운데 반도체를 뺀 나머지 9개 품목이 모두 부진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폭탄을 맞은 승용차는 6.5%, 철강제품은 8.7% 감소했고, 양대 수출 시장 가운데서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14.3%나 줄어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런 관세 장벽을 넘기 위해 철강업계 1, 2위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이례적으로 손을 잡았습니다.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에 설립한 제철소에 포스코가 지분을 투자하기로 한 것인데요. 제철소 투자금 58억 달러 가운데 절반을 외부에서 충당해야 하는 현대제철과 미국의 관세를 피해 북미 생산 거점을 마련해야 하는 포스코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입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던 철강업계 거인들마저 동업에 나서는 모습, 높은 관세의 파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우리 기업들의 비상한 대응이 아닐까요?
미국 증시, 불안한 상승세 이어가...투자자들 고민 깊어져
미국 증시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레딧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높아서 떨어지면 사려고 쳐다보는데 계속 오릅니다. 이런 때에 제가 사면 귀신같이 내려갈 것 같아서 이도저도 못한 게 벌써 수개월"이라는 투자자의 고민이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른 통화 대비 극강달러라서 전세계의 돈이 미국으로 향하는 것"과 "지금 미국 재무부에서 대선 이기려고 돈을 미친듯이 뿌리고 있다"는 점을 상승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IT 빅테크가 전세계 인재를 빨아들이고 있고 이게 미국 산업을 먹여 살리고 있는데 유럽이 이 속도를 못 따라가고 당연히 중국도 상대가 안 된다"는 구조적 요인도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재 S&P500 P/E가 코로나 당시 유동성 버블과 비슷한 수준을 향해 가고 있고, 더해서 환율까지 난리라서 원화를 가지고 미장 들어가면 더블 크리 맞을 확률이 좀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미국 주식에 투자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전문가들은 "저점을 예측하거나, 고점을 예측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매달 조금씩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사회 뉴스 - 비극적 사건들 잇따라
프란치스코 교황, 월요일 아침 선종...향년 88세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 시간으로 21일 아침 7시 반에 향년 88살로 선종했습니다. 교황은 최근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회복해 활동을 재개했지만, 다시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교황청 캐빈 패럴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 시간 월요일 아침 7시 35분 선종했다며, "교황이 성부의 집으로 돌아갔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기경은 "그는 전 생애를 주님과 교회를 위한 봉사에 헌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양쪽 폐에 발생한 폐렴으로 38일간 로마 제멜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몇 차례 고비를 넘겼습니다. 이후 병세가 눈에 띄게 호전돼 지난달 23일 퇴원한 뒤 바티칸으로 돌아왔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선종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떠난 '가난한 이들의 성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메시지 - "소외된 이를 위해 살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5년 4월 21일 오전 7시 35분(로마 현지시간) 88세의 나이로 선종했습니다. 가톨릭 역사상 최초의 예수회 출신이자 남미 출신 교황으로서, 그는 12년간 14억 가톨릭 신자들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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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천동 아파트 불, 옛 주민이 질렀다..."층간소음 1년 갈등"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를 일으키고 숨진 60대 남성 ㄱ씨가 지난해 11월 초까지 이 아파트 3층에 거주하던 옛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파트 주민들과 경비원은 ㄱ씨가 이 아파트에 살 때 윗집 주민과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빚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 아파트 경비원은 ㄱ씨가 지난해까지 아파트 3층 301호에 살던 사람이라며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과 1년 이상 갈등을 겪다가 이사 갔다. 윗집에서 (아랫집이) 시끄럽다고 경비실에 신고를 자주 했는데, 막상 301호를 찾아가 보면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서 만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관악경찰서는 지난해 9월께 층간소음 문제로 ㄱ씨와 윗집 주민이 시비가 붙어 출동한 적이 있으나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종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쌓인 갈등이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진 사건, 우리 사회의 층간소음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층간소음이 부른 비극: 봉천동 아파트 방화 사건의 전말과 해결책
층간소음 문제는 현대 공동주택에서 가장 흔한 분쟁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일상적인 갈등이 상상할 수 없는 비극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최근 발생한 서울 관악구 봉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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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구간, 터널 공사 적합하지 않아"...붕괴 원인 분석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이 붕괴한 가운데 사고가 발생한 곳은 터널 공사에 적합하지 않은 구간이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사고 원인으로 터널 좌측에서 발생한 압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보고서를 보면 붕괴 사고는 터널 좌측 측압에 의한 변위 발생으로 인해 터널을 받치고 있던 중앙 기둥에 파손이 발생하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현장 지반의 경우 단층파쇄대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작은 단층이 많이 형성된 곳으로 암석이 잘게 부서지는 특징이 있어 지반 침하와 붕괴 위험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터널 설계 시 하부받침구조물을 고려하지 않은 점도 문제를 키운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하부받침구조물은 지반이 솟아오르는 것을 막는 시설로 지반 상태가 불량한 곳에 주로 설치됩니다. 현장의 경우 감사원으로부터 하부받침구조물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경고를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안산선 완벽 가이드: 개통일정, 노선도, 최근 소식까지 한눈에!
여러분은 출퇴근 시간이 100분에서 단 25분으로 줄어든다면 어떨까요? 서울 여의도까지 매일 지옥철을 타고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신안산선입니다. 경기 서남부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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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 규모 코카인 밀반입...선원 2명 영장 신청
이달 초 강원도 강릉 옥계항으로 입항한 한 화물선에서 밀반입으로는 가장 많은 양인 2톤 규모의 코카인이 적발됐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운송을 맡은 필리핀 선원 2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이미 도주한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밀반입한 코카인의 양은 무려 2톤으로, 시가 1조 원 상당이며 6천7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선원들은 지난 2월 중남미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과 연계해 코카인을 동남아시아 등의 마약상에게 운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마약을 운반하는 대가로 한 사람당 많게는 1억 원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 2월 8일 페루에서 파나마로 향하던 중 코카인을 실은 보트와 접선해 코카인을 넘겨받아 선박 기관실에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이미 하선해 도주한 필리핀 선원 4명과 마약 카르텔 조직원 6명에 대해 추적을 벌이고 있으며 최종 목적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충격! 역대급 '백색 폭탄' 강릉 상륙 - 1조원 코카인 밀반입 사건의 모든 것
강원도 강릉의 작은 항구에 예상치 못한 '백색 폭탄'이 상륙했습니다. 해양경찰과 세관이 외국 화물선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코카인을 적발한 사건은 국내 마약 단속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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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날씨 - 강풍 주의
4월 22일 화요일, 오늘은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부 지방에 강풍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0도, 인천 15.0도, 수원 16.0도, 춘천 15.0도, 강릉 15.0도, 청주 16.0도, 대전 16.0도, 전주 17.0도, 광주 16.0도, 대구 13.0도, 부산 14.0도, 제주 18.0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0도, 인천 20.0도, 수원 21.0도, 춘천 19.0도, 강릉 20.0도, 청주 19.0도, 대전 20.0도, 전주 21.0도, 광주 21.0도, 대구 20.0도, 부산 18.0도, 제주 21.0도로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는 강한 바람에 대비해 날아갈 수 있는 물건들을 잘 고정하시고, 야외 활동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오늘의 핵심 뉴스를 간략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결과가 오늘 저녁 7시에 발표됩니다. 8명 중 4명만 진출하는 중요한 분기점!
- 미국발 경제 충격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파월 의장 해임 압박과 관세 강화로 대미 수출이 14% 급감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했습니다. 최근 폐렴 치료 후 회복했으나 다시 병세가 악화되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소식이, 재판 모습 첫 공개와 신당 창당 움직임으로 정치권을 달구고 있습니다.
- 사회적으로는 봉천동 아파트 화재(층간소음 갈등), 신안산선 터널 붕괴(부적합 지반), 코카인 밀반입(시가 1조원) 등 비극적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 아침에도 더 정확하고 빠른 뉴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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