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진리)의 친오빠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배우 김수현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이어가며 연예계에 새로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동생 보낸 지 6년 너가 노리개질 한 거 6년" 이라는 직설적인 표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과거 인연과 최근 김수현을 둘러싼 또 다른 논란이 맞물리면서, 이번 발언은 단순한 SNS 글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연이은 의미심장한 발언들
설리의 친오빠 최모씨는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보낸지 6년 너가 노리개질 한거 6년 앞으로 너가 받을 고통 6년 너무 빨리 부서지지 말아라"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1. 이는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약 6년이 지난 시점에서 나온 강도 높은 비난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미 그는 그 전날인 27일에는 "사디스트"라는 단어를 올렸으며9, 23일에는 "내 인생 너의 인생 모두의 인생이 '리얼'"이라고 적었습니다1. 여기서 '리얼'은 2017년 설리와 김수현이 함께 출연했던 영화 제목으로, 해당 영화를 둘러싼 무언가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21일에는 "김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텐데 꽉 잡아라"라는 글을 남겼습니다19. 이 시기는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제기되던 때와 맞물립니다.
강호동 별세설과 SNS 괴담 논란
2025년 3월 28일, 대한민국 연예계가 또다시 '강호동 별세설'로 술렁였습니다. 14년 전 악몽이 되살아난 듯한 이 소식은 SNS를 타고 빛의 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데자뷰: "강호동, 자택에서 숨 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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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배경: 영화 '리얼'과 설리
최씨가 언급한 '리얼'은 설리와 김수현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2017년 작품입니다2.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영화 촬영 과정에서 설리가 불편함을 겪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4.
그의 "암울 그 자체"라는 댓글은 영화와 관련된 부정적인 경험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이며, "노리개질"이라는 단어 선택은 설리가 영화나 개인적인 관계에서 어떤 형태로든 이용당했다는 주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12.
김수현을 둘러싼 또 다른 논란
이러한 설리 오빠의 발언은 최근 김수현이 연루된 또 다른 논란과 겹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최근 故 김새론과의 관계를 두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45.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6년부터 약 5~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기를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57. 반면 김수현 소속사는 처음에는 교제 사실 자체를 부인하다가 이후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약 1년간 교제했다고 입장을 번복했습니다8.
팬들의 반응과 최씨의 답변
설리 오빠의 발언이 김수현을 겨냥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수현이라는 이름 언급도 안 했는데 득달 같이 와서는"이라며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1. 그러나 연속된 글과 타이밍, 표현 방식은 많은 이들에게 김수현을 향한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하도 여기저기서 내 동생 이름이 아직도 오르내리는 게 굉장히 불편하다"며 설리의 이름이 계속해서 논란에 언급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1.
논란의 파장과 향후 전망
현재까지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측은 설리 오빠의 발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논란이 김수현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김새론 사건과 관련해 김수현 측이 입장을 번복한 전례가 있어4, 향후 설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해명이나 입장 발표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설리 오빠가 추가적인 발언을 이어갈지, 또는 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지도 관심사입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논란이 故인이 된 두 여배우의 명예와 가족들의 아픔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리되길 바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Six Years of Being Toyed With" - The Impact of Sulli's Brother's Comments Targeting Kim Soo-hyun
The brother of Sulli (Choi Jin-ri) has recently sparked new controversy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through social media posts seemingly directed at actor Kim Soo-hyun. His blunt statement, "Six years since my sister passed away, six years you've been toying with others," has drawn significant attention. As these comments intersect with Kim Soo-hyun's other recent controversies, they have taken on greater significance beyond mere social media posts.
A Series of Pointed Comments
Sulli's brother posted on his Instagram on March 28: "It's been 6 years since my sister passed away, 6 years you've been toying with others, 6 years of pain you'll receive in the future, don't break down too quickly"1. This harsh criticism comes approximately six years after Sulli's death.
The day before, on March 27, he simply wrote "sadist"9, and on March 23, he posted "My life, your life, everyone's life is 'Real'"1. Here, 'Real' refers to the 2017 movie that starred both Sulli and Kim Soo-hyun, seemingly alluding to something surrounding that film.
Going back further, on March 21, he wrote: "I have a lot to say to Mr. Kim but can't say it. You'll fall from a high place, so hold on tight"19. This timing coincides with allegations about Kim Soo-hyun's relationship with the late Kim Sae-ron when she was a minor.
Context of the Controversy: The Movie 'Real' and Sulli
'Real' was a 2017 film starring Sulli and Kim Soo-hyun2. Some online communities have raised concerns that Sulli may have experienced discomfort during the filming process4.
His comment describing it as "gloom itself" suggests negative experiences related to the film, and his choice of the phrase "being toyed with" could be interpreted as claiming Sulli was used in some way, either in the movie or in a personal relationship12.
Kim Soo-hyun's Other Ongoing Controversy
Sulli's brother's comments have gained additional attention as they coincide with another controversy involving Kim Soo-hyun. The actor has recently been at the center of discussions regarding his relationship with the late actress Kim Sae-ron45.
Kim Sae-ron's family claims that she and Kim Soo-hyun dated for about 5-6 years starting from 2016, which would include a period when Kim Sae-ron was a minor57. Meanwhile, Kim Soo-hyun's agency initially denied any romantic relationship but later changed their position, stating that they dated for about a year from 2019 to 2020, after Kim Sae-ron became an adult8.
Fan Reactions and His Response
When questioned about whether his comments were targeting Kim Soo-hyun, Sulli's brother responded: "I didn't even mention the name Soo-hyun, but you came rushing"1. However, the sequence of posts, their timing, and phrasing have led many to interpret them as messages directed at Kim Soo-hyun.
He also expressed discomfort about his sister's name continuing to be mentioned in controversies, stating: "It's extremely uncomfortable that my sister's name is still being brought up here and there"1.
Impact of the Controversy and Future Outlook
So far, Kim Soo-hyun and his agency have not issued an official response to the comments made by Sulli's brother. However, this controversy is likely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Kim Soo-hyun's public image.
Given that Kim Soo-hyun's side has previously reversed their position regarding the Kim Sae-ron case4, there is interest in whether there will be additional explanations or statements about his relationship with Sulli.
Whether Sulli's brother will continue making such comments or reveal more specific details also remains a point of interest. Above all, there are growing calls for these controversies to be resolved in a way that respects the honor of the two deceased actresses and the pain of their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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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tions:
- https://v.daum.net/v/20250328111906325?t=m&x_mn=67e6192c4c7ba35d977146bb
-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82930
- https://www.mksports.co.kr/news/entertainment/11276501
-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1javkom/kim_soohyuns_agency_releases_official_statement/
-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7022025782
-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5032813582198693
-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3151119003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732697
-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3280943003
- https://beyondnews.kr/culture/kim-sae-ron-final-letter-controver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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