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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5년 4월 30일, 대선열기 달아오르는 수요일 아침뉴스 총정리

by Agent 2025. 4. 30.

오늘 아침, 대한민국 정치권이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되어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운명을 가를 대법원 판결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눈에 놓치기 쉬운 이날의 주요 뉴스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South Korean impeached President Yoon Suk Yeol reacts outside the Seoul detention center after his release, in Uiwang, South Korea, March 8, 2025. REUTERS/Kim Hong-ji/File Photo Purchase Licensing Rights
South Korean impeached President Yoon Suk Yeol reacts outside the Seoul detention center after his release, in Uiwang, South Korea, March 8, 2025. REUTERS/Kim Hong-ji/File Photo   Purchase Licensing Rights

긴장감 고조되는 정치권, 대선 판도 바꿀 이재명 대법원 선고 임박

내일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일입니다. 법조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빠른 심리 일정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그 결과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법원의 예상보다 이른 선고 결정에 대선을 앞둔 정치권은 긴장된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심판의 날이 되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이재명 후보 측은 "법대로 하겠다"는 간결한 입장만 전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아슬아슬하게 패배했던 인물로, 현재 여러 부패 관련 재판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력한 대선 후보로 부상해 있습니다^2.

국민의힘 대선 경선, 김문수-한동훈 최종 대결 구도 확정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서는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보수당 대표가 최종 승자로 올라섰습니다^1. 두 사람은 '탄핵 반대 대 탄핵 찬성'이라는 뚜렷한 대립 구도 속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최종 후보는 다음 달 3일 전당대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경선은 지난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및 파면으로 인해 당초 2027년 3월 3일로 예정되었던 대선이 2025년 6월 3일로 앞당겨지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3. 헌법에 따라 대통령직이 영구 공석이 된 후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 규정 때문에 이른 선거가 치러지게 되었습니다^3.

탄핵 이후 정치 구도의 변화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계엄령 선포 후, 같은 달 14일 국회에서 300명 중 204명의 찬성으로 탄핵되었습니다^3. 헌법재판소는 2025년 4월 4일 이 탄핵을 인용하여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하고 대통령직을 공석으로 만들었으며, 현재는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습니다^2.

정치권 대선 준비 본격화, 홍준표는 정계 은퇴 선언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후보는 정계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는 그는 이번 대권 도전을 끝으로 30년 정치 인생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30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킵니다. 아직 최종 인선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흘러나온 구성 인사들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강조해온 '통합' 기조가 선대위 구성을 관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제3지대의 새로운 목소리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는 고졸 이하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든든출발자금'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분기당 500만 원씩 최대 5천만 원을 연 1.7% 저리로 대출해주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대외 관계와 사회 이슈, 트럼프 관세와 유심 해킹 우려

'트럼프 관세' 문제를 논의 중인 한미 통상 협의에서, 미국이 한국에 대선 전에 협상을 마무리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가 '7월 패키지'를 추진하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는 엇갈린 모습입니다.

SK텔레콤 유심 해킹 우려가 금융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복수 인증 체계를 강화하고, 안면 인증 추가 도입 등으로 혹시 모를 2차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무료 유심 교체 이틀째, 상황은 여전히 혼잡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대기 줄이 이어졌지만, 재고 부족으로 많은 가입자들이 헛걸음을 했고, 불안감에 타 통신사로 이동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군 갑질 의혹과 버스 노조 준법투쟁, 시민 생활 영향

육군 수도군단장이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새벽 수영강습 신청, 중고거래, 휴일 반려동물 돌보기 등 사적인 지시가 이어졌다는 주장인데, 육군 측은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끝내 협상에 실패하며, 오늘부터 노조는 첫차부터 준법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총파업은 하지 않지만, 안전 규정을 철저히 지키며 운행해 출근길 일부 혼잡이 예상됩니다.

사이버 성범죄 검거와 오늘의 날씨

아동·청소년을 노린 사이버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224명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특히 한 10대 고등학생은 또래 여학생들을 협박하고 성 착취에 가담시키는 등 충격적인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10도로 선선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26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에 산불 위험이 높아, 야외 활동 시 작은 불씨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 내일 이재명 후보 대법원 선고, 정치권 긴장감 고조
  • 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결선 진출, 윤석열 탄핵 찬반이 주요 쟁점
  • 6월 3일 조기 대선 예정, 한덕수 총리가 권한대행 중
  • SK텔레콤 유심 해킹 문제로 금융권까지 불안감 확산
  • 오늘 서울 버스 노조 준법투쟁으로 출근길 혼잡 예상

여러분의 하루가 이 맑은 날씨처럼 상쾌하게 시작되길 바랍니다. 중요한 이슈는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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