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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종원과 연돈의 성공 스토리, 그 뒤에 숨겨진 특별한 관계와 논란까지

by Agent 2025. 4. 19.

여러분은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연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백종원 대표가 발굴한 맛집 '연돈'의 성공 스토리부터 최근 논란까지, 그 모든 것을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줄 서서 먹는 돈가스 맛집이 어떻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했는지, 또 그 과정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연돈 사장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SNS, 한경DB
연돈 사장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SNS, 한경DB

백종원이 발굴한 맛집, 연돈의 탄생

'연돈'은 SBS 방송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된 맛집입니다^4. 방송에서 연돈 사장 김응서 씨의 정성과 기본을 지키는 자세에 백종원 대표가 감탄했고, 이후 '포방터 돈가스집'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4.

처음에는 작은 가게였지만, 방송 이후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으로 변모했어요. 인기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 인근 상인들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종원 대표는 연돈이 제주도로 이전하는 것을 도왔습니다^4.

제주도로 이전한 후에도 연돈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고, 심지어 식당 앞에 텐트를 치거나 캠핑 의자를 놓고 하룻밤을 꼬박 새우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어요^4. 이렇게 엄청난 인기에 예약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변경했지만, 심지어 예약업자까지 등장할 정도였습니다^4.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연돈은 더본 호텔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5. 그만큼 제주도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것이죠.

연돈볼카츠의 탄생과 프랜차이즈 확장

연돈볼카츠의 특별한 시작

연돈의 성공 이후, 백종원 대표와 김응서 사장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연돈볼카츠'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한 것이죠^4. 이 브랜드는 단순한 비즈니스 확장이 아닌,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연돈볼카츠는 한돈농가(한돈자조금 관리 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의 소비를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2. 한돈농가의 자문 요청을 받은 백종원 대표는 '돈가스의 달인' 김응서 사장을 찾아 한돈 비선호 부위의 소비 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2.

이렇게 탄생한 연돈볼카츠는 연돈의 수제 돈가스와는 다른 특별한 메뉴입니다. 질 좋고 신선한 한돈 뒷다리살을 잘 다져 야채와 골고루 섞어 만든 것이 특징이죠^2. 여러 번의 연구를 통해 찾아낸 야채와 고기의 조합으로 최상의 맛을 제공하며,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2.

프랜차이즈 확장과 성공

연돈볼카츠는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에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2. 이는 백종원 대표의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김응서 사장의 메뉴 개발 능력이 결합된 결과였습니다. 처음 계획했던 대로 비선호부위의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었죠^2.

김응서 사장은 연돈볼카츠 론칭 후 자신의 SNS에 "힘을 보탤 기회가 생겨 정말 신나고 보람차게 일하고 있다. 좋은 취지로 만든 메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4.

[서울=뉴시스] 연돈 김응서·김소연 씨 부부, 백종원. 2020.12.29.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연돈 김응서·김소연 씨 부부, 백종원. 2020.12.29.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백종원 리스크'와 프랜차이즈 논란

갑작스러운 논란의 시작

2025년 초,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에 여러 가지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른바 '백종원 리스크'라는 말까지 등장했습니다^1. 그중 하나가 연돈볼카츠 프랜차이즈와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일부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본사를 상대로 공정위 신고 등 단체 행동을 예고했습니다^4.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에서 월 예상 매출액을 3000만~3300만원으로 제시하여 1억원 넘는 돈을 들여 점포를 열었지만, 실제로는 그 절반 이하인 1500만 원 남짓에 불과했다고 합니다^4.

또한 매출 대비 수익률도 20-25%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7~8% 수준에 그쳤다는 주장이었습니다^4. 여기에 임대료, 운영비, 배달수수료까지 부담하면 점주가 손에 쥐는 돈은 한 달에 100만 원 남짓이라는 계산이 나온다고 했습니다^4.

더본코리아의 반박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강경하게 반박했습니다. 2022년 연돈볼카츠 월 매출은 1700만 원 수준의 예상매출산정서를 가맹점에 제공했으며, 이는 동종 테이크아웃 브랜드의 월평균 매출액과 비교해 낮지 않은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4.

또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물품대금 인하 등을 진행했다"며 물품대금 인하나 가격 인상을 일방적으로 거부했다는 일부 가맹점주들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4. 2022년 1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주요 메뉴의 원재료 공급가를 평균 15% 수준으로 인하했으며, 신메뉴 출시 후에는 해당 메뉴의 주요 원재료 공급가 역시 최대 25% 수준으로 인하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4.

연돈 사장의 직접적인 입장 표명

소문에 대한 공식 해명

논란이 커지자 연돈 사장 김응서 씨는 2025년 4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1. 그는 "요즘 백 대표님과 저의 관계에 관해 이상한 소문이 많아 글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1.

김응서 씨는 "2021년 매출 대비 이익이 현저히 낮다는 글을 봤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그렇다고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이로 인해 내가 속상한 적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1.

백종원 대표에 대한 감사 표현

더불어 그는 "그 후 백 대표님의 도움으로 큰 매장으로 이전했고, 지금은 매출과 이익도 많이 늘었다"며 "연돈은 전에도 지금도 백 대표님에게 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1.

마지막으로 "지금은 백 대표님의 도움 덕분에 제주도에 잘 정착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1. 이러한 그의 발언은 백종원 대표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백종원의 도움에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8일 서울 서초구의 한 회의공간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관계자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3.28.  jhope@newsis.com

제주도 연돈 방문 팁과 후기

위치와 접근성

연돈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본 호텔(백종원 호텔이라 불리는) 근처에 있습니다^5. 제주 공항에서는 거리가 있는 편이므로, 여행 계획 시 이동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5.

방문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예전에 비해 웨이팅이 줄었다는 소문도 있지만, 여전히 제주도의 유명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5. 특히 서귀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올레시장과 함께 방문 코스로 고려해볼 만합니다^5.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연돈의 성공 스토리는 단순한 맛집 성공기를 넘어, 백종원이라는 마케팅 전문가와 김응서 사장의 요리 실력이 만나 만들어낸 시너지의 결과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노출, 제주도로의 이전, 프랜차이즈 확장까지 모두 치밀한 전략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지요.

비록 최근 연돈볼카츠 프랜차이즈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지만, 연돈 사장 김응서 씨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처럼 백종원 대표와의 관계는 여전히 돈독하며, 그의 도움에 감사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는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제주도를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연돈의 돈가스를 꼭 한번 맛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 맛에는 사장님의 정성과 철학이 담겨 있으니까요. 또한 연돈볼카츠 매장을 방문하게 된다면, 한돈 비선호 부위의 소비를 증대시키기 위한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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