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침착맨'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웹툰 작가에서 시작해 현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웹툰계의 이단아로 시작해 백상예술대상 후보까지 오른 침착맨의 성공 스토리, 어떻게 이토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침착맨은 누구? 웹툰 작가에서 크리에이터로
이병건, '이말년'이라는 필명으로 시작된 여정
침착맨의 본명은 이병건으로 1983년 12월 5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12. 건국대학교 시각광고디자인과를 졸업한 그는 원래 '이말년'이라는 필명의 웹툰 작가로 활동했죠^12. 180cm의 큰 키를 가졌지만 특유의 체형 때문에 생각보다 작아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16.
2009년 네이버 웹툰에서 '이말년 씨리즈'를 연재하며 본격적인 웹툰 작가로 데뷔한 그는 이른바 '병맛'이라 불리는 B급 감성을 양지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7.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되는 그의 독특한 웹툰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네이버 수요 웹툰 상위권에 자리잡으며 웹툰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죠^7.

'침착맨'으로의 변신과 방송 시작
"게임을 덜 질리고,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그는 2015년 트위치에서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 게임 방송을 시작했습니다^12. 처음에는 마이크와 카메라 없이 게임 화면만 송출하며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당시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이었기 때문에 '이말년'이란 타이틀을 사용하지 않고 '침착맨'이라는 예명을 짓게 되었습니다^9.
"침착맨이란 이름은 게임할 때 가끔 흥분하는 제가 차분하게 하자는 의도로 지었어요."^9
처음엔 시청자가 많지 않아 함께 게임할 사람을 모집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공지를 올렸고, 결국 자신이 이말년임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9. 이렇게 시작된 방송은 점점 인기를 얻어 현재 260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로 성장했습니다.
침착맨의 신삼국지: 새로운 시대를 열다!
삼국지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새로운 해석이 드디어 현실로 다가옵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tvN STORY에서 선보일 ‘신삼국지’는 기존 삼국지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reviewvibe.tistory.com

침착맨의 콘텐츠 세계, 무엇이 다를까?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 사로잡기
침착맨은 단순한 게임 방송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정 주제를 정해 대진표로 토크하는 '이상형 월드컵',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대해 인터뷰하는 '침터뷰',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라디오 콘셉트의 '왕십리에 날라온 편지' 등 여러 코너를 운영하고 있죠^9.
특히 2019년 주력 콘텐츠였던 '엄근진 침펄 토론'은 침착맨의 유튜브 성장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침착맨과 주호민 작가가 정장을 차려입고 '딱숭아 대 물숭아', '조조로 살기 대 유비로 살기' 등 허무맹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이 콘텐츠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7.
이 외에도 '버튜버 독깨팔', '침투부 오리지널', '침착맨 초대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영역을 확장시켰습니다. 특히 '침착맨 초대석'은 영화 평론가 이동진, 뉴진스 뮤직비디오 제작 감독 신우석, 고고학자 애굽민수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초청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새로운 형식의 대화를 선보였습니다^7.

침착맨만의 특별한 매력
침착맨이 이토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중들이 유튜브 예능에 열광하는 이유는 TV에서 볼 수 없는 '정제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때문인데, 침착맨 역시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습니다^7.
그는 여러 방송 플랫폼에서 동시 송출하며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지만, 실시간 댓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방송을 이끌어갑니다. 때로는 '침소리'라 불리는 허튼 말들로 시청자들과 작은 논쟁을 벌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의견을 꿋꿋하게 밀고 나가는 모습은 침착맨만의 매력 포인트가 되었죠^7.
"보다가 놓쳐도 아깝지 않을 콘텐츠, 설거지 하다가 봐도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7
침착맨은 이처럼 시청자들에게 집중력을 요구하지 않는, 일상 속에서 라디오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콘텐츠를 추구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는 비결이 되었습니다.
침착맨의 비즈니스와 영향력
성공적인 크리에이터 사업가로
침착맨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자를 넘어 '금병영'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이 회사명은 그의 가족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아내 김나영의 '금', 본인 이병건의 '병', 딸 이소영의 '영'을 합쳐 만들었습니다^16.
2020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금병영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 편집, 광고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회사로, 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2년 공개된 매출액은 49억 원이며, 직원 급여 및 세금을 제외한 순이익은 약 29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16.
침착맨의 유튜브 월수입은 약 1억 원, 연간으로는 11억 원 정도로 추정되며, 제휴 광고까지 포함하면 연간 50억에서 100억 원의 수입이 발생한다고 합니다^16. 또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다양한
광고에 출연해 상당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적 영향력과 기부 활동
침착맨은 자신의 영향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는 데도 적극적입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튀르키예 지진 복구에 1500만 원, 수해 복구에 1000만 원,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1500만 원 등 총 4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13.
최근인 2025년 3월에는 자신의 부캐 '노르망디 독깨팔 크롱스'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1000만 원을 기부했는데, 이 기부금은 아픈 가족을 부양하며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13.
"가족돌봄청년 문제는 사회적으로 더욱 주목해야 할 중요한 이슈입니다. 침착맨의 관심과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13
이러한 선행은 침착맨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단순한 엔터테이너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플루언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침착맨, 그의 개인적인 모습
성격과 일상생활
침착맨의 MBTI는 INTJ로, 의외로 계획적인 'J'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책이 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포부를 방송에서 밝힌 적도 있죠^16. WPI 성격 프로파일에 따르면, 그는 아이디얼리스트가 가장 높고, 휴머니스트, 로맨티스트의 성향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5.
자신을 소심한 성격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침착맨이지만, 방송에서는 꽤 적극적이고 대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반전 매력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요소가 되었죠^5.
현재 침착맨은 서울 강남 개포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의 배우자는 나이가 1살 많은 이나영 씨로, '쏘영마미'라는 닉네임으로 침착맨의 방송 채팅창에 종종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나영 씨 역시 미술을 전공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16.
방송 스타일과 철학
침착맨은 방송에서 특유의 B급 유머와 '침소리'로 불리는 허튼 말들로 시청자들과 소통합니다. 가끔은 시청자들과 작은 논쟁을 벌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꿋꿋이 지켜나가는 모습은 그만의 매력 포인트가 되었습니다^7.
방송 중 침착맨은 자신의 콘텐츠 철학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다가 놓쳐도 아깝지 않을 콘텐츠, 설거지 하다가 봐도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7 이처럼 시청자들에게 큰 집중력을 요구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이런 접근 방식은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었고, 침착맨이 현재의 인기를 얻게 된 비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방송인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웹툰 실력에 대해서는 그리 자신감이 없다고 합니다^5. 이런 겸손한 모습도 많은 팬들에게 호감을 주는 요소가 되었죠.
![크리에이터 침착맨. [사진=연합뉴스]](https://blog.kakaocdn.net/dna/o378D/btsNnBeKWTa/AAAAAAAAAAAAAAAAAAAAAFCkYcPGc6TLN_E3Aazxcp5rBnCXZwKx5TdYaaeG3VuM/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72290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yavyLYXgTBdVmCmQKVKj8brohZA%3D)
최근 활동과 이슈
콘텐츠 확장과 다양한 시도
최근 침착맨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시도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2025년 4월에는 "인간이 되고 싶은 AI"라는 주제로 영상을 업로드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10. 또한 게스트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침착맨 초대석' 코너를 통해 심층적인 인터뷰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습니다^7.
방송 활동 외에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침착맨 브랜드의 의류와 굿즈를 판매하기도 합니다^17. '캄다운맨 맨투맨', '침착한 후드', '침착한 반팔티' 등 자신의 이미지를 활용한 상품들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죠.
논란과 재정비 기간
침착맨도 간혹 논란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2024년 12월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날 새 영상을 업로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던 적이 있습니다^8. 일부는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콘텐츠를 올릴 필요가 있었냐고 비판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우울한 하루였는데 영상이 위로가 됐다"는 지지의 목소리도 있었죠.
2025년 4월에는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했습니다^6. 이 기간 동안 침착맨은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구상한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에서 그는 "재정비하는 표현을 이말년 시리즈에서도 했었죠.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죠."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는데, 이는 과거 웹툰 활동을 재개하지 않은 것을 유머러스하게 언급한 것입니다^19.
침착맨의 미래, 어디로 향할까?
침착맨은 웹툰 작가에서 출발해 대한민국 최고의 크리에이터 중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정제되지 않은 솔직함'과 '편안한 접근성'이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TV에서는 볼 수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 일상에서 라디오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침착맨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그의 말처럼 "체계적으로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불청객이 온다"면^19, 예상치 못한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그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의 독특한 개성과 친근한 매력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해줄 것이라는 점입니다.
여러분도 침착맨의 콘텐츠를 한번 찾아보세요. 일상의 소소한 재미와 함께, 그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당신도 곧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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