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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군포 철쭉축제 완벽 가이드: 초대가수부터 주차장까지 한눈에 알아보기!

by Agent 2025. 4. 19.

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4월, 경기도 군포시에서는 매년 화려한 분홍빛 축제가 펼쳐집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2025 군포 철쭉축제'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도심 속 22만 그루의 철쭉이 만개하는 장관부터 화려한 공연 라인업까지,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금부터 철쭉보다 더 알찬 2025 군포 철쭉축제의 모든 것을 함께 알아볼까요?

지난해 군포철쭉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이 철쭉동산을 거닐며 만개한 철쭉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군포시청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지난해 군포철쭉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이 철쭉동산을 거닐며 만개한 철쭉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군포시청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2025 군포 철쭉축제 기본 정보: 봄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축제 개요와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볼거리

2025 군포 철쭉축제는 4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총 9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1^5.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4.

특별히 올해는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인 '문화사계-봄' 행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해 약 2억 원 상당의 콘텐츠를 지원받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1. 두 축제의 특성을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와 관광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1.

군포 철쭉축제는 20여 년 전 송전탑이 세워진 산본 신도시의 삭막한 언덕에 시민의 손으로 직접 조성한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한 군포시 대표 축제입니다^5. 매년 4월~5월 초, 만개한 22만여 그루의 철쭉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접한 차 없는 거리, 철쭉공원의 축제 장소에서 방문객과 축제 참여자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지하철 접근이 가능한 도심 축제입니다^5.

경기 군포시 대표축제인 철쭉축제가 경기도의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에서 탈락함에 따라 올해 4월 계획된 행사의 일부 축소 추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경기 군포시 대표축제인 철쭉축제가 경기도의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에서 탈락함에 따라 올해 4월 계획된 행사의 일부 축소 추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축제의 특별함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이번 군포철쭉축제에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군포의 맛', '군포의 멋', '군포의 락(樂)'이라는 콘셉트로 40개 업체의 먹거리와 푸드트럭, 30개의 체험부스, 15개의 지역예술가 버스킹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4.

특히 올해는 ESG 차원에서도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준비되었는데요.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하는 '한번더제작소' 프로그램도 연계 운영합니다^4. 또한 장애예술인의 참여(필로스 합창단, 로아트 갤러리)로 무장애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4.

시민들의 축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숏츠영상공모 '철쭉이야기', 홍보서포터즈 '철쭉프렌즈', 어린이 그림공모전 등도 함께 진행된다고 하니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죠?^4 이렇게 단순한 구경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그것도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 바로 군포 철쭉축제만의 특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god 출신의 김태우
god 출신의 김태우

화려한 개막식과 초대가수 라인업: 봄밤을 수놓을 음악의 향연

2025 군포 철쭉축제 개막식과 화려한 초대가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4월 19일 저녁 7시에 철쭉동산 앞 차 없는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2^8. 특히 올해 개막식은 방송인 김한석의 MC로 진행되며,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4.

올해 초대가수 라인업은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 god 출신의 김태우, 트로트 인기 가수 이찬원, 그리고 황윤성이 축제의 시작을 함께합니다^2^8. 각기 다른 매력과 장르의 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해줄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됩니다^2.

도심 한복판, 8차선 대로를 막고 세워지는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공연은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4.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트로트 인기 가수 황윤성
트로트 인기 가수 황윤성

다채로운 문화 공연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축제

개막식 공연 외에도 이번 군포 철쭉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9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시민가요제, 클래식나잇(프라임필), 청소년어울림마당, 군포의 락, 블루밍나잇, 철쭉합창제,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4.

특히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은 철쭉과 봄의 정취에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1. 또한 고적대 공연, 마법처럼 펼쳐지는 트릭아트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될 예정입니다^1.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15개의 지역예술가 버스킹이 축제 곳곳에서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4. 이렇게 다양한 공연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군포의 락(樂)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트로트 인기 가수 이찬원
트로트 인기 가수 이찬원

군포 철쭉축제 즐기기: 가는 길과 주차 정보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가는 방법

군포 철쭉축제에 방문하시려면 어떻게 가야 할까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3.

지하철을 이용하실 경우, 수도권 4호선 수리산역 3번 출구에서 내리시면 철쭉동산과 철쭉공원(차 없는 거리)까지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습니다^3. 초막골 생태공원은 도보로 약 15분, 군포시청은 도보로 약 5분, 문화예술회관은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3.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에는 금정역(1호선)에서 541, 917, 5623번 버스를 탑승해 철쭉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3. 사당·강남역(2호선)에서는 540, 3030, 6501, 11-5번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16. 다만, 축제 기간에는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가용 이용 시 꼭 알아둘 주차장 정보

자가용으로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주차 정보는 필수! 군포 철쭉축제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전에 주차장 위치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3^16.

특히 주말(4월 19, 20, 26, 27일)에는 무료 임시주차장이 운영됩니다. 능내초, 흥진초, 흥진고, 폴리텍고, 수리고, 둔전초 등의 학교 운동장이 임시주차장으로 개방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7. 유료 주차장으로는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19, 20일 무료 개방), 군포시청 공영주차장, 초막골 캠핑장 주차장 등이 있습니다^3.

주의하실 점은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철쭉동산 도로(8단지 ~ 소방서 사거리) 구간이 전면 통제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3. 이 기간에는 버스도 우회 운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는 도보로 5~15분 정도 소요되니 편안한 신발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16.

철쭉 동산의 매력: 도심 속 22만 그루의 철쭉과 함께하는 힐링

아름다운 철쭉 꽃밭의 풍경과 포토존

군포 철쭉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22만 그루의 철쭉이 물든 '철쭉동산'입니다. 이곳은 20여 년 전 송전탑이 세워진 산본 신도시의 삭막한 언덕에 시민들이 직접 조성한 특별한 공간으로, 매년 4월이면 분홍빛 꽃으로 가득 채워집니다^5^14.

철쭉동산에서는 영산홍, 자산홍 등 다양한 품종의 철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사진 애호가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장소입니다^14. 특히 오전 시간에 방문하면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이슬과 함께 더욱 생생한 철쭉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해가 질 무렵에는 황금빛 조명에 물든 철쭉의 환상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습니다^14.

철쭉동산 전망대에 올라가면 분홍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6. 또한 철쭉동산 앞에는 튤립, 양귀비 등 다양한 꽃들도 함께 피어 있어 여러 종류의 꽃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6. 축제 기간에는 곳곳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카메라는 필수로 챙기세요!

철쭉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 활동

철쭉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축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철쭉동산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6. 특히 트릭아트 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8.

또한 전국 사진 촬영 대회, 철쭉사진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철쭉의 아름다움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8. 군포특화상품도 만나볼 수 있는데, 군포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상품과 공예상품이 소개되니 기념품으로 구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4.

봄날의 정취를 즐기며 돗자리와 간이 테이블을 가져와 푸드트럭에서 간단하게 먹고 여유 있게 즐기는 것도 축제를 제대로 만끽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6.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도 즐길 수 있으니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14.

방문객을 위한 핵심 팁: 이것만 알면 더 즐거운 군포 철쭉축제!

축제를 200% 즐기기 위한 현지인 꿀팁

군포 철쭉축제를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한
현지인의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철쭉은 보통 축제 중반인 4월 24~26일 무렵에 가장 만개한다고 합니다^14. 이 시기에 방문하시면 최고의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방문 전에는 공식 홈페이지나 SNS에서 당일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14. 특히 특별 공연이나 이벤트가 있는 날은 미리 계획을 세워 놓치지 않게 하세요. 또한 축제장은 동산을 오르내리는 산책이 포함되어 있으니 편안한 신발과 복장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14.

축제장 내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군포 지역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부스가 있으니, 배를 든든히 채우고 즐기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중요한 팁입니다^14. 특히 돗자리와 간이 테이블을 가져가서 여유롭게 음식도 즐기고 휴식도 취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6.

함께 둘러볼 만한 주변 명소 추천

군포 철쭉축제와 함께 주변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초막골 생태공원은 철쭉동산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조용한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2. 공연 시작 전에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이후에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완벽한 하루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산본 중심상가나 로데오거리에서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2. 공연 후 야식이나 카페 타임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산본 재래시장에 들러 장도 보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6.

가수 공연과 관광을 함께 즐기려면 2025 군포 철쭉축제 개막식 초대가수 일정을 기준으로 하루 일정을 미리 계획해보는 것이 좋습니다^2. 이렇게 계획을 세워 방문하면 축제도 즐기고 주변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군포 철쭉축제, 이것만 기억하세요!

2025 군포 철쭉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문화와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축제입니다.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김태우, 이찬원, 황윤성 등 인기 가수의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맛있는 먹거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2^8.

특히 22만 그루의 철쭉이 만개한 철쭉동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한 번쯤 꼭 봐야 할 장관으로, 봄날의 추억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5^14.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수도권 4호선 수리산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매우 접근성이 좋고,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주변 임시주차장을 활용하면 됩니다^3^16.

올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군포 철쭉축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분홍빛 물결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도 잠시 잊고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2025 군포 철쭉축제에서 여러분만의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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